온라인 광고 시장의 피해 규모, 72억 달러에 달할 듯
승인 2016.01.28 18:19
시민일보 홍하현 기자 | kk119119@siminilbo.co.kr
지난해 온라인 광고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2015년 12월, 방송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발표한 ‘2015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에 의하면 방송, 인쇄, 온라인, 기타 시장 영역 중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7.8% 오른 3조 2878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바코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 광고 시장은 9.7% 성장해 3조 6065억 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온라인광고는 이제 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수단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고 저렴한 비용으로 큰 파급효과가 있는 ‘바이럴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은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의 소통 창구를 활용하여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수많은 기업들이 이를 통해 성공한 사례가 있으며, 대중성이 높아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에도 알맞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형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동반되는 바이럴마케팅의 단점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털사이트의 검색로직이나 검색엔진 변화가 발생할 경우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온라인광고대행사를 선택할 때 즉각적인 반응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럴마케팅, 검색광고, 모바일광고, 언론보도 등 다방면으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광고대행사 전문 ‘웹앱비즈’는 전문적인 노하우로 변화와 문제점을 발 빠르게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효율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앱비즈 김영균 대표는 “온라인광고는 양질의 콘텐츠, 정확한 사업 분석, 커뮤니케이션 능력 이외에도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온라인 생태계는 시시때때로 변화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저비용 고효율을 낼 수 있는 광고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고객들이 만족하는 요소다”고 전했다.
웹앱비즈의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광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webappbiz.com/)나 전화문의(02-774-4200)를 통해 더 알아볼 수 있다.